아이티엠반도체 애플 거래중단의 실체와 투자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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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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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가 전자공시로 애플과의 스마트폰 보호회로 거래가 4월 13일부로 중단됐음을 알렸다. 지난해 애플향 매출은 3458억원으로 전체의 57.3%에 이르러 단기 매출 공백이 불가피하다. 회사는 이를 저수익 구조 탈피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규정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진입과 전자담배 사업의 50% 이상 성장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유휴 설비 손상차손 선반영으로 재무 부담을 정리했고 이는 2026년 흑자 전환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 배터리관리시스템, 방산용 배터리팩, 선박용 ESS와 로봇·휴머노이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
발표 후 주가는 급등해 코스닥에서 강한 수급이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였고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섰다. 단기적 매출 감소를 감수한 구조조정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여부는 의문으로 남는다.
애널리스트는 2026년 감가상각비 감소로 약 200억원의 비용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한다. 회사 목표는 올해 하반기 흑자 전환이며 핵심은 삼성향 수주 확대와 전자담배, 신사업의 실행력이다. 투자자는 수익성 개선과 매출 둔화 위험을 함께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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