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실적 개선과 위고비 영향으로 본 주가 향방
- 최고관리자
-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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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은 올해 1분기 별도 매출 447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은 약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6%가량 확대됐다. 핵심 동력은 위고비로 1분기 판매액이 약 500억원으로 전분기 92억원에서 급증했다. 이 같은 도입품 실적 반영으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됐다.
기존 주력 품목인 딜라트렌, 프리베나, 이베니티 등도 견조한 판매를 보였다. 도입 제품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45%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로 인한 원가율 상승 압력이 존재하지만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방어가 이뤄졌다. 투자자는 매출 구성 변화와 원가 추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하반기의 핵심 변수는 약가제도 개편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여부다. 제네릭 약가는 현행 53.55%에서 단계적으로 45%로 인하될 예정이라 인증 없이는 가격 압박이 불가피하다. 종근당은 아직 인증을 받지 못했지만 인증 확보 시 약가 인하 폭을 일부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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