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분석으로 본 교육 및 증권업 수혜주 전망

  • 최고관리자
  •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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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의 최근 리포트는 교육·증권 업종의 교차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제시한다. 디지털대성은 2025년 매출액 2538.2억원, 영업이익 3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5%, 33.1% 개선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등 온라인의 19PASS는 할인기간 단축과 가격 인상으로 ASP가 개선됐고 호법기숙 의대관은 2024년 9월 연결편입으로 연간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했다.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실적 및 주주환원 계획을 주목했다.
대입제도 2028년 개편 가능성은 올해 재학생과 N수생의 온라인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는 19PASS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호법기숙 의대관의 연간 10% 이상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또한 자회사 이감은 모의고사 판매 증가와 가격 인상 계획으로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고 봤다. 의대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2027년 이후 5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668명 늘리는 정책도 수요를 뒷받침한다.
증시 측면에서는 거래대금과 고객예탁금의 급증이 증권업 호황을 만든 배경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102조원 수준까지 치솟았고 1월 62조원, 2월 69조원이라는 흐름을 보였으며 한때 120조원까지 폭증했다. 고객예탁금도 100조원에서 120조원, 최근엔 132조원으로 불어나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ETF 수익률은 TIGER 증권 81.68%, KODEX 증권 80.31% 등으로 증권 테마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3차 상법 개정으로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기존 보유 자사주는 1년 6개월 이내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대규모 소각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SK는 보유 자사주 가운데 약 1469만주를 소각하기로 했고 삼성전자는 약 8700만주를 상반기 중 소각할 계획이다. 하지만 유안타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20% 이상인 58개 기업 가운데 39개사는 아직 소각 이력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디지털대성의 실적 모멘텀과 증권업의 거래환경, 그리고 주주환원 실행력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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