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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으로 인한 국내주식시장 반응과 미국주식시장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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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8-02-28 08:32 조회3,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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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의 주가지수가 전반적으로 1%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99.24포인트(1.16%) 떨어진 2만5410.03에 장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35.32포인트(1.27%)와 91.11포인트(1.23%)

뒷걸음질친 2744.28와 7330.35로 거래를 마쳤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의장 첫 부임이후 미국의회에서 첫 증언을 한

파월 의장은 개선된 미국 경기지표들을 언급하며 미국의 경제전망이 개선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이는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부추긴다고 미국주식시장 투자자들이 판단하며

전반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약세장으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다음달 있을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높게 전망하였다.

하지만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미국주식시장 하락이라 보기에는 변동폭이 크지 않고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이 경기개선과 기업들의 실적이 바탕이 되었다라고 판단하는듯 하였다.

미국 주식 시장 및 글로벌 주식 투자자들에겐  기준금리인상이 단기간의 주식 시장에는 하락을

볼수는 있겠지만 경기개선과 실적이 나아지고 있는것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것이라 보고있다.

미 파월의장의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인해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이 늘어나면서 경계감이 커지고 있어

이 또한 국내주식시장에 영향을 줄듯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에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당분간은

조심스런 반응이 보일듯 하고, 국내주식투자자들은 경계감을 가지고 투자할듯 보인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개선과 미국경제회복 이라는 이유가 기준금리인상의 바탕이라면

국내주식시장 의 주도주라 불리우는 IT업종의 주식들이 상승으로 갈수 있다고 보고 있고

상승탄력을 받게되면 기업실적이 뒷받침 되어있는 기업이라면 충분히

높은 상승율을 보일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Federal Reserve Chairman Jerome Powell, in his first public appearance as head of the U.S. central bank,

 vowed on Tuesday to prevent the economy from overheating while sticking with a plan to gradually raise interest rates.

Testifying before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Financial Services Committee, Powell

acknowledged the economy had strengthened recently,

a remark that prompted investors to increase bets on four rate increases in 2018.

Powell’s overall tone, however, was one of continuity, as he told lawmakers the Fed would balance the need to guard against excessive inflation

with the benefits of allowing the economy to enjoy the “tailwinds” of tax cuts and strong global growth.

참고: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fed-powell/feds-powell-nods-to-stronger-economy-backs-gradual-rate-hike-path-idUSKCN1GB1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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