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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증시 코스피 2400포인트 돌파 시도와 국제유가 하락로 인한 뉴욕증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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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6-26 08:12 조회4,8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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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80포인트(0.2%) 상승한 2438.30으로 장을 끝냈다.

기술업종과 에너지업종이 각각 0.7%, 0.8%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3포인트(0.01%) 밀린 2만1394.7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8.56(0.5%) 오른 6265.25로 마감했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와 물가지표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이또한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고 있다.

Fed가 물가지표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0.1% 하락이 되었을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로인해, 올해 안에 금리 추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 또한 뉴욕증시를 끌어내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 유가하락 때문에 미국의 원유재고량에 대한것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지고 있다.​

​국내증시에서는 이번 6월말 2분기 마지막주를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주 증시의 변수로는 2분기 실적전망 기대감과 국제유가의 하락, IT업종의 상승세​, 또한 각 증권사별 펀드매니저들의 수익률 관리로 인한

윈도드레싱 효과 로 볼수 있다.

​특히, 미국의 기술주가 부진에 있어도 국내 IT주들은 강세가 지속되었다. 이는 각 국내 IT기업들의 이익개선효과 라고 볼수 있다.

반도체 업황의 수출호조가 나오면서 더욱 국내 IT업종에 대한 이익전망치는 ​상향될것이라 볼수 있다.

분기 말, 윈도 드레싱 효과로 인해, 제약바이오,음식료, 화장품,자동차 업종등을 수익률 관리를 할 업종으로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효과들로 인해, 이번주 국내증시는 코스피 2400 포인트 ​돌파를 시도할것으로 보고 있다.

 

Heading into second-quarter earnings season, investors are looking for a continuation of strong U.S. company results to justify high stock valuations,

now trading near their loftiest levels since 2004.

However, drilling a hole into that hopeful scenario is the current bear market in oil prices and

an economy showing signs of growth below the pace expected earlier in the year.

"A lot of the expectation for a recovery in earnings is predicated on oil prices being around $47-$50 a barrel,"

said Hugh Johnson, chief investment officer of Hugh Johnson Advisors LLC in Albany, New York.

"So if you don't get those numbers, you don't get the strong earnings the stock market needs. This is not trivial stuff.

It creates a lot of uncertainty and volatility in forecasts."

U.S. crude futures CLc1 have been pressured lower by a supply glut.

They've averaged over $48 per barrel so far this quarter, but traded around $43 on Friday and are down more than 20 percent from February,

when they hit an 18-month high.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weekahead-idUSKBN19E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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