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시장에서는 기술주들이 실적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는 모습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1.74포인트(0.21%) 오른 2만4579.9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는 3.85포인트(0.15%) 내리며 2640.0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028.29로 전일에 비해 57.39포인트(0.8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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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시장의 이른바 FAANG 이라 불리는 페이스북,애플,넷플릭스,​아마존,구글 의 주가가

하락하였다. 이는 애플의 실적이 발표를 앞두고 있어 각 기술주들의 실적 불확실성에 대해서

반영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애플의 실적은 시장이 예상했던것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애플은 매출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에 미국주식 시장 또한 전망치를 낮췄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협상이 곧 다시 시작될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작용되었을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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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 시장이 계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의 긍정적인 전망, 미국의 유연해진 통화정책,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등이 현재 국내주식 시장의  반등을 설명할수 있는 이유가 될수 있다

수급적인 면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현재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위험자산선호도 가 약해질수 있다는 전망도 존재한다

국내주식 투자자들은 저평가 되어있으며

실적이 확실히 높을것이라 예상되는 기업들을 찾는것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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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was mixed on Tuesday, with Alphabet, Facebook and other technology-related shares dipping,

while a rebound in 3M and other industrials elevated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Apple Inc jumped 4 percent in extended trade after the iPhone maker posted quarterly results following its warning earlier this month

that revenue would be less than previously expected due to softness in China,

 whose economy has been damaged by a trade war with the United States.

​Interest rates were also in focus as the Federal Reserve began a two-day monetary policy meeting.

After raising rates gradually last year, the central bank is taking a wait-and-see approach

to further tightening in the face of an overseas slowdown and market vola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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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wall-street-wavers-as-tech-gives-ground-and-industrials-rebound-idUSKCN1PN1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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