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국내 주식 시장 내에 중소형주의 상승과 세제개편안의 영향으로 인한 미국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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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11-14 08:40 조회4,0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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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이 약간 상승했지만, 여전히 세제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7.49포인트(0.1%) 오른 2만3439.7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54포인트(0.1%) 상승한 2584.84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66포인트(0.1%) 오른 6757.60으로 마감했다.

미국 주식 시장의 3대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긴 하였으나,

법인세를 35%에서 20%로 인하는 법안이 계속 지연되는듯 한 모습을 보이자,

우려감이 높아지고,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듯 보였다.

미국 주식 시장 전문가들은 ​세제개편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이나 관련된 법안이

나오기 전까지, 세제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 되기 전까진

미국 주식 시장은 상향의 제한이 될수도 있다고 전망하였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의 코스피 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 시장은 다시 불어온 한중관계의 개선이라는 소식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국 관련된 소비주,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과 관련되는 엔터주,

중국으로 게임수출이 보이는 게임주 등이 코스닥을 밀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국내 주식 시장의 코스피 지수에선 미국의 세제개편안 지연과

실적발표가 마무리가 되면서, 특별한 재료가 없어

당분간 횡보세를 보일듯 전망한다.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시장의 중소형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준비해야하지만,

실적이나 뒷받침이 전혀없는 기업들이 동반상승하는 위험도 있다라는것을 인지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Investors are closely tracking developments around the tax bill

after U.S. Senate Republicans last week unveiled a new plan

that differed from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version.

Some relief for investors did come from the regulatory side, and shares of regional banks rose

after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a bipartisan group of Senate lawmakers

reached a tentative agreement to ease some regulations on the sector.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wall-street-ticks-up-as-dividend-payers-rise-ge-slashes-payout-idUSKBN1DD1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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