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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의 3분기 실적에 관한 예상과 미국 고용지표에 따른 미국증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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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07 08:21 조회4,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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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증시가 고용지표 발표와 함께 일제히 상승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66.71포인트(0.3%) 오르며 종가 및 장중 최고가인 2만2092.8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67포인트(0.2%) 상승한 2476.83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6351.56으로 전일대비 11.22포인트(0.2%) 올랐다.

​미국증시에선 발표된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치인 18만명을 넘어서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찍으면서 3대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발표된 고용지표는 앞으로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고용지표 발표는 미국증시 투자자들에게

앞으로 미국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하게 만들수 있는 중요한지표로서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증시의 대부분 기업들 실적이 시장예상 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번주 국내증시는 세법개정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하반기

국내증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갈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중국의 주요지표들이 발표되는것이 예정되어 있는 것 만큼,

국내증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주 국내증시에선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던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일것으로 보고있고,​

계절적 성수기 수혜를 기대하게 하는 항공주 또한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것이다.

다만, 지금 현 국내증시에서 IT업종들이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전반적으로 국내증시가 다시 회복하는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것이라 보고 있다.

국내증시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필요하지만, 글로벌적인 정세를 봤을때,

북핵리스크 관련 뉴스나, 유럽의 통화정책정상화,미 연준의 자산재투자 종료등

국내증시가 오를수 있는 요인이 크게 보이지 않아,

관심있게 이번한주 국내증시를 지켜봐야 할듯 하다.

국내기업들 중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일수 있는 종목들을

선별하여 투자하는것이 국내증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시점이다.​

 

 

U.S. employers hired more workers than expected in July and raised their wages,

signs of labor market tightness that likely clears the way for the Federal Reserve

to announce a plan to start shrinking its massive bond portfolio.

The Labor Department said on Friday that nonfarm payrolls increased by 209,000 jobs last month amid broad-based gains.

June's employment gain was revised up to 231,000 from the previously reported 222,000.

Average hourly earnings increased nine cents, or 0.3 percent, in July after rising 0.2 percent in June.

That was the biggest rise in five months. On a year-on-year basis, wages increased 2.5 percent for the fourth straight month.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economy-idUSKBN1AK0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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